* 아래 글은 고객 ID : gokim2424, 님께서 주신 후기 글입니다.

  기존 쇼핑몰 게시판의 글을 기록물 차원에서 새 통합 쇼핑몰로 옮긴 것입니다.

* 고객님의 사용후기는 개인적인 체험이어서 보편적인 제품의 효과가 될 수 없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심한 사용후기를 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낼모레 40이라서 특별한 화장품을 찾다가 파이토니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좀 예민한 피부라서 순식물성 화장품만 사용했는데, 이번 파이토니아는
좀 특별하네요. 물론 좀 고가라서 고민도 했지만 나이도 있고 피부에 대한 투자는
중요하니까 믿고 좀 질렀네요.

우선 파이토니아 클렌징 폼, 참 괜찮은 녀석입니다. 거품이 잘고 세안 후에는 당기는 것도 없고 
피부도 촉촉합니다. 지금까지 써본 클렌징 폼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0점 만점에 10점!!
파이토니아 바스트 퍼밍 세럼은 꾸준하게 써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기대하면서
써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는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정도랄까요.

다음은 탁스 스템셀 아쿠아 에센스는 바르면 끈적임 하나 없이 쏙 스미고 
촉촉함이 남아요 그리고, 바르면 검은 여드름이나 흰 여드름 알갱이가 나오더라구요
세안 후 맨 처음 바르는데, 이것 때문인지 아니면 클렌징 폼 때문인지는 몰라도
참 얼굴이 깨끗해진달까요. 그리고 
탁스 스템셀 리바이탈라이징 앰플은 처음에 사용 설명서를 보지 않고 사용하다가
하얀 분말을 바닥에 쏟았어요. 아깝게... 뚜껑을 끝까지 눌러서 사용하는 건데...
저는 광대뼈 주위, 입가 살이 처진 부위에 살살 발라요. 물론 잘 스미구요
피부에는 부드러움만 남아요.

그리고 쓰리스템 이지에프 엠플은 좀더 바르면
쫀쫀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물론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 들죠.

그리고 썬크림과 비비크림도 피부 부담없이 잘 쓰고 있어요.
썬크림은 유분감이 좀 있어도 답답하진 않구요. 비비도 색감이 무난해요.
이제 2주 사용해서 잘 모르겠지만, 피부가 확실히 촉촉해지고 예민한 내 피부에는
잘 맞는 것 같아요. 더 써보고 다시 사용후기 올립니다.

또, 사은품 많이 보내 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한 기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넘 넘 감사해요. 파이토니아 화이팅 입니다. 아자!!!!